그리움의 정원에서
크리스티앙 보뱅 지음, 김도연 옮김 / 1984Books / 202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내게 네 죽음은 젖을 떼는 과정이다." (p.28)

누구보다 지슬렌을 사랑했을 그의 마음이 느껴진다.
그렇지만 자신은 그녀에게 수천 배의 사랑을 받았다고 확언한다.

'끝과 시작'이라는 말처럼 우리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만 한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말이다.


리딩 투데이 지원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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