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인간도 할 수 있습니다.
열 배는 더 잔혹하게 할 수 있죠." (p.132)젓가락님으로 시작한 이야기는 젓가락님으로 끝을 맺는다.물론 5편의 이야기는 각각의 이야기이지만, 어느 순간 통하는 부분이 존재한다. 찬호께이가 말한 수박이 들어간 문어 크림수프가 생각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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