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 : 젓가락 괴담 경연
미쓰다 신조 외 지음, 이현아 외 옮김 / 비채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귀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인간도 할 수 있습니다. 

  열 배는 더 잔혹하게 할 수 있죠."   (p.132)

젓가락님으로 시작한 이야기는 젓가락님으로 끝을 맺는다.
물론 5편의 이야기는 각각의 이야기이지만, 어느 순간 통하는 부분이 존재한다. 찬호께이가 말한 수박이 들어간 문어 크림수프가 생각나는 것처럼.


리딩 투데이 지원 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