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니카의 황소
한이리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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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드림'의 다른 말이 '자각몽'이라고 한다. 자각몽이란, 수면자 스스로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채로 꿈을 꾸는 현상으로 자각몽에 몰입한 나머지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해 꿈속 상황에 대해 판단이나 결정을 직접 하게 되지만 진행되는 과정을 완전하게 통제하지 못한다고 한다.

어쩌면 통제라는 것은 자신이 아닌 그 누군가의 통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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