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너머 - 피터 슈라이어, 펜 하나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게슈탈텐 지음, 오수원 옮김 / 윌북 / 2021년 11월
평점 :
품절



"모든 것은 스케치 하나에서 시작되었다."

연필의 감각을 중시하는 피터 슈라이어는 컴퓨터는 필수적이지만, 혁신의 손끝에서 나온다고 생각을 고수한다.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그를 만든 것은 아닐까?

디자인은 단순히 레시피가 아닌 자신의 철학과 사고방식을 통해서 고객과의 거리를 줄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물론 자신의 사고방식을 끝까지 고수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수긍할 수 있는 정직함을 강조한다.


리딩 투데이 지원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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