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이 곧 소멸은 아닐 것이다. 또 다른 세계로 가기 위한 발판이 되는 것일 수도 있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것들이 과학의 등장으로 인간의 삶은 더욱 나아졌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그런 발전은 또 다른 문제를 만들어내는 것임을 우리는 경험한다.로마의 흥망성쇠를 통해 우리가 얻는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