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수업 이야기 - 20년 차 한국어 교원이 바라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이창용 지음 / 프시케의숲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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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고맥락 문화권에 속한다고 한다. 말 자체보다 상황이 중요한 고맥락 언어는 집단과의 관계를 중시한다. 다른 문화권에서 온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말하는 것을 들으면, 여러 가지 재미난 상황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그런 해프닝들 속에서 우리는 서로의 문화에 더 가깝게 다가가는 것은 아닐까?
오해는 단지 오해로 끝나는 서로의 소통을 통해서 우리는 상대방의 언어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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