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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계몽 - 이성, 과학, 휴머니즘, 그리고 진보를 말하다 ㅣ 사이언스 클래식 37
스티븐 핑커 지음, 김한영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21년 8월
평점 :

계몽이란, 민중의 몽매를 인간의 이성에 비추어 밝히고 과학적이고 비판적인 정신을 보급하고 인간의 존엄을 자각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인간 본성은 결함투성이지만, 그 안에 개선을 꾀할 수 있는 씨앗들이 담겨 있다." (p.57)
씨앗이 싹이 날 수 있는 환경이 좋다고 하더라도, 주어진 환경에만 맡겨 두다 보면 그 씨앗은 싹이 날수는 있겠지만, 꽃을 피울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진화와 진보를 외치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는 그 진보라는 것을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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