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로 숨 쉬는 법 - 철학자 김진영의 아도르노 강의
김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21년 2월
평점 :
품절



세대와 사랑 그리고 자유와 자본주의는 

현대사회에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 돼버렸다.
숙주와 기생충처럼 우리는 경제적 권력을 가지기 위해 

자유를 버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곤 한다.
그것이 세대마다 다를지라도 자유라는 이름을 가진 것을 

가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경제적 자립일 것이다. 

비록 우리가 자유라고 말하는 것들이 아도르노가 말하는 것과는 

다를지라도 우리는 그것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어쩌면 기생충처럼 살면서 때로는 숙주처럼 행세를 할 때도 있다. 

어쩌면 그것이 사랑을 표현하는 다른 방식이 아닐까?

리딩투데이 지원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