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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데이비드 소로
로라 대소 월스 지음, 김한영 옮김 / 돌베개 / 2020년 9월
평점 :

<시인의 오두막> - 1845년부터 1854년까지
얼마 전에 보았던 <월든>이 떠오른다. 월든만 봐서는 알 수 없었던 새로운 사실들을 하나씩 알아간다. 사람들의 시선과 엇갈리는 평가들을 마주하는 소로를 바라보면서 과연 나는 그것을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2년 2개월간의 <월든>에서의 생활은 그에게 삶 자체가 곧 글쓰기가 되었다고 한다.
자연과 함께하며, 그것들을 관찰하고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는 것들을 얻은 소로는 작가의 삶을 살아가는 동시에 과학에도 눈을 뜨게 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연' 속에서 모든 지적 활동의 기본이 되는 것들을 얻게 된다.
"새들의 작은 숲을 베어 낸 마당에 어떻게 그들의 노래를 기대할 수 있을까?" (p.339)
비록 월든이라는 호수는 황무지로 변하였지만, 우리에게 남긴 <월든>처럼 우리는 언제든지 월든이라는 호수에 가볼 수가 있을 것이고, 자신의 주인이 누구임을 언제라도 깨달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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