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머리 앤>은 1908년 출간된 소설로 19세기 중반 캐나다를 배경으로 쓰인 이야기입니다.
앤이 입양된 시점에서부터 시작하는 <빨강 머리 앤과 함께하는 영어>는 앤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들을 따라가면서 영어
표현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게 엮어낸 것입니다.
앤의 일상을 작가의 시선과 느끼는 감정 그대로 앤과 친구들 그리고 주변 어른들에 대해 묘사합니다.
작가의 생각과 함께 나는 어떤 느낌일까라는 생각과 맞추어
나가다 보니 빨강 머리 앤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입양되기로 했던 소년은 없고 빨강 머리의 소녀만 기차역에 보입니다. 일단 매튜는 앤을 데리고 마을로
돌아가게 됩니다. 돌아가는 중에 앤의 이야기들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매튜는 과연 앤을 돌려보낼까요?
매튜의 마음은 사로잡았으나, 마릴라의 마음을 잡지 못한 앤은 다른 곳으로 보내질 수도 있습니다.
앤을 보내기 위해 함께 나온 마릴라는 그동안 자라온 앤의 과거를 듣게 되고, 측은한 마음이 생기지만,
어쩔 수 없이 보내려고 하는데...
작가가 설명해 주는 <빨강 머리 앤>은 저에게 아주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영어 표현들을 정확하게 설명해 주고 작가 나름대로의 해석을 통해 과연 내가 알던 <빨강 머리 앤>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영문판으로 읽었다면, 생각하지 못했던 문법과 단어의 쓰임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표현하는 용법들과 상황별로 우리가 어떤 단어를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그냥 지날 칠 수 있었던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시작해야 한다는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앤처럼!
"남이 외우라고 리스트를 주지 않아서 몰랐다는 건 제대로 공부할 줄 모른다는 뜻입니다." (p.173)
리딩 투데이를 통한 출판사 지원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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