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핑 더 벨벳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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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연예장 무대에 섰던 때와 마찬가지로 쉽고 운명적으로 나는 내 새로운 배역을
 한층 우아하게 갈고 닦았다."  (p.263)

키티와 헤어지고 난 후, 한동안 은둔 생활을 하던 낸시는 다시 런던의 거리에 적응한다. 하지만, 또 다시 살고 있는 집에서 쫒겨나게 되는데...


내가 내 삶을 진짜로 시작하게 된 순간은 거리에서 날 기다리는 마차의 어두운 심장부로 들어가던 순간이었으리라." (p.323)

새로운 배역을 기다리는 배우처럼 낸시는 또 다른 연기를 하려한다.
어쩌면 그것이 낸시의 진짜 모습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톰'의 모습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망이 아닐까?
그렇게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낸시다.
하지만, 쾌락을 선택한 후...낸시에게 남는 것은 무엇일까?


리딩 투데이를 통한 출판사 지원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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