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2 세트 - 전2권 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존 톨랜드 지음, 민국홍 옮김 / 페이퍼로드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히틀러는 원초적인 힘을 가지고 솔직하게 연설했는데 이성에 호소하는 지식인들의 연설과는 차이가 확연했다."  (p.169)

'내가 연설을 잘할 수만 있다면~'이라는 히틀러의 독백은 그를 더욱더 선동가로 몰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한 연설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다음을 준비하는 자세는 배울만하다.

하지만, '유대인에 대한 불신과 증오심'이 그를 독재자로 만든 것은 아니었을까?


그의 연설 제목들은 참으로 극단적이다.
'미래인가 파멸인가'와 '자유국가 아니면 노예'처럼 극과 극을 달린다.

"히틀러는 자신의 흡인력과 대중 호소력을 기반으로 당을 개인 중심으로 돌아가게끔 만들었다." (p.197)

그의 연설에 야유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그런 야유에도 꿋꿋이 연설을 이어가는 모습들은 그를 야유하는 사람들까지도 그의 추종자로 만들어버렸다.


"당신이 이들에게 나라를 구한다는 이상을 심어놓고 어떻게 모두 버리고 떠난다는 말입니까?"

 당신 목숨을 끊는다니요?"  -히틀러가 권총 자살하려는 걸 막은 헬레나의 말-  (p.315)

아... 그에게도 좌절은 있었다. 그의 생명은 20년 연장되었다.
그런 좌절이 앞으로의 독일의 지도자 히틀러로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리딩 투데이를 통한 출판사 지원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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