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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핑 더 벨벳 ㅣ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2월
평점 :

"키티의 연인이 되던 날 키티의 공연에도 참여하게 되었고, 연예장 무대에서 이력을,
짧고 뜻밖이었으나 꽤 멋진 이력을 쌓게 되었다." (p.149)
"전 이게, 우리가 하는 게 그르지 않다는 걸 알아요. 세상이 이런 행동이 옳지 않다고 말할 뿐이에요."
정체성의 혼란일까 아니면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서였을까?
공연은 성공적으로 끝나고, 인기를 얻게 된 '낸'은 키티를 사랑하게 된 것이 자기애의 연장이란 것을
알게 된다. 어쩌면, 누군가에게 푹 빠질 수 있다는 것이 남들보다는 행복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결국 그들은 그렇게 헤어진다.
요즘 사람들 같지 않게 깔끔하게 헤어지는 듯하다.
그들은 언제가 다시 만나게 될까?
낸시의 앞에는 또 어떤 길이 이어질까?
리딩 투데이를 통한 출판사 지원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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