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저널리스트 : 카를 마르크스 더 저널리스트 3
카를 마르크스 지음, 김영진 엮음 / 한빛비즈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카를 마르크스 하면 그의 저서들이 떠오른다.

<경제학 초고ㆍ자본론ㆍ공산당 선언>이라는 책들의 제목들만 보아도 생각나는 것은 짙은 사상가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런 그가 신문사를 운영하면서 시사 논평이라는 형식을 빌려 자신만의 사상을 쌓아갔었던 것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더 저널리스트> 시리즈를 통해 해본다. 비록 생계를 위해 기사를 쓸 수밖에 없었다고는

하지만 '나는 아무 말이나 함부로 하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그는 신문사 폐지와 독일에서 프랑스로의 추방 그리고

런던으로의 또 한 번의 추방을 겪었던 것처럼 그의 기사들은 단순한 기사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지금도 여러 사상들이 혼재된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아직도 공산주의 국가들이 존재하고

그런 나라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는 분명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반대로 자유ㆍ민주라는 이름을 가진 곳에서는 파시즘이라는 말 대신 이기주의의 형태로 표현되곤 한다.

우리는 분명히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흘러도 시대는 변함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어느 순간 우리는 '진정성'과 '공정성'을 잊고 살아가는 것 때문은 아닐까?

마르크스가 꿈꾸던 사회주의가 이루어질 수는 없더라도 언제나 기준을 지키려 했던 그의 논리와 분석은 분명 우리에게 좀 더 나은 시대를 열어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리딩 투데이를 통한 출판사 지원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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