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화원 팡세미니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지음 / 팡세미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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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은 작가가 실제로 머물렀던 '로즈 가든'이라는 곳에서 본 풍경과 메리 같은 어린아이들을 보며 영감을 얻어 쓴 작품이랍니다.

<비밀의 화원>에서 메리는 갑작스러운 전염병으로 인해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됩니다.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을 위해 인도에서 영국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처음부터 새로운 곳에 적응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메리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메리는 스스로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과 변화를 겪게 됩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슬픔을 겪게 됩니다.

슬픔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메리와 콜린처럼 마법의 존재를 믿어야 할까요?

어쩌면 마법이란 슬픔이 존재해야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법이란

특별한 것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하루라는 시간 속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중에도 마법은 존재하고, 혼자 있는 시간 속에서도

마법은 존재하기에 우리에게 지극히 사소한 것들이라고

여기는 것들의 소중함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는 가끔 너무 자라 버린 내가 슬픔의 변두리를 떠돌며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울음소리가 들리자 메리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울음을 찾아가지만 나는 들리지 않는 척 귀를 닫는 것이다. 당장에 그 울음을 따라갈 용기가 나지 않더라도 괜찮다. 콜린의 말처럼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아주 천천히 내일이 오고, 또 그다음 날도 올 테니까.' -소설가 천선란-

리딩투데이를 통한 출판사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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