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디바이드 - 코로나는 어떻게 세계를 갈라놓았나
김정호 지음 / 북오션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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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우리에게 어떠한 변화를 주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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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말한다.

코로나가 불러온 가장 큰 변화는 세계가 친중과 반중으로

갈라서는 현상 속에서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고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며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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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과 반중의 경계선을 구분하는 것은 어디쯤일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미국과 중국이 추구하는 서로 다른 체제를 선택해야 할까?

단순히 자국의 경제적 이득이 큰 쪽을 선택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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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는 우리 삶의 전부를 바꿔 놓았다.

코로나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은 세계화란 말이 무색하게

새로운 냉전 체제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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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몽이라 불리는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은 단순히 자국의 이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할지라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힘들 것이다.

또한 트럼프의 시대에서 바이든의 시대로의 변화가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선택을 할지는 아직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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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체제만의 문제만이라면 당연히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단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 많은 선택들과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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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 또는 대전환의 시대라고들 말한다.

통합이 반드시 필요한 시대라고들 말한다.

한 나라 안에서의 통합이 과연 가능할까라는 의문은

나라 간의 협력에 의심을 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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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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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손익을 넘어 미시적으로는 개인적 자유를

지키고 국제적으로는 규칙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지켜내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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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투데이를 통한 출판사 지원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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