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 남편과 벤토 부인 - 키워드로 읽는 일본 문화 2 일본문화총서 (글로세움) 2
한국일어일문학회 지음 / 글로세움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1권인 게다도 짝이 있다를 읽고 더 관심이 생겨서 구입해 본 책이다.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고 총 60개의 소제목으로 구분되어 있다.  

각각의 단원(?)을 여러 명의 저자들이 써서 모은 글이다.
모두 내가 살고 있는 일본의 문화를 바로 옆에서 이야기 해 주는 것 같아서 1권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다. 

골치아픈 얘기는 별로 없고 쉽게 쉽게 과자 한 봉지 까먹듯이 읽어내려갈 수 있는 내용이면서도 완전 생소하거나, 너무 쉬운 내용도 아니고..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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