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나가지 않는 돌멩이✏️ 우지현 그림책📖 출판 : 초록귤🌸 책 이야기책 속에는 ‘걱정 돌멩이’가 등장합니다.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고,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건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주인공 돌멩이.그런데 어느 날, 새로운 친구가 찾아옵니다.용기를 내어 문을 열어준 주인공과 길을 잃은 친구 돌멩이.두 돌멩이는 친구가 되고, 함께 세상 속으로 조금씩 발을 내딛게 된답니다과연, 두 돌멩이에게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박하샘의 이야기혹시 주변에 은둔형 외톨이가 있나요?팬데믹 이후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와 어른들이 늘어났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공부는 잘하지만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친구와 어울리지 못해 힘들어하는 아이들,특히 형제 없이 자란 경우 집 안에서 부모에게 의존하며 지내는 모습도 많이 보게 된다이 책의 주인공 돌멩이처럼, 겁이 많아 집 안에만 머물던 아이가 좋은 친구를 만나 세상으로 나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무작정 밖으로 나오라고 강요하기보다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주며 스스로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림책은 바로 그 과정을 보여준답니다책을 덮고 나면, 나 자신에 대해서도 더 깊이 생각해 보게 될거랍니다💬 박하샘의 밑줄“나는 걱정도 많아요.걱정을 하다 보면 눈물이 나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걱정이 많은 어린이와 어른친구를 사귀고 싶은 어린이와 어른마음의 문을 열고 싶은 어린이와 어른집 밖으로 나가는 것이 두려운 어린이와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