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 아기의 진짜모습✏️ 엘리나 엘리스✏️ 최재숙 옮김📝 사파리📖 책 펼쳐보기곧 동생이 태어날거래요.태어날 아기 이야기만 하는 가족들가족들은 아기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거 같아요태어난 아기를 보고 똑같은 말만 하는 가족들가족들은 아기가 정말 귀엽고 조그맣고 기쁨을 가득주는순둥이라는 과연 주인공에게도 아기가 그럴까요?🙍♀️ 박하샘의 이야기엄마가 동생을 낳으면,첫째 아이의 마음은 과연 어떨까요?예전에 들었던 말이 떠오릅니다.“동생이 생기는 고통은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피웠을 때의 아픔과 같다”는 이야기온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아이는동생이 태어나는 순간,그 사랑이 자신에게서 멀어졌다고 느낄 수 있어요.저 역시 두 아들을 키우며, 둘째가 태어나자첫째가 동생을 미워하고 심지어 해코지하려는 모습을 종종 목격했답니다.그럴 때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할까요?혼내기보다는, 따뜻한 그림책 한 권을 읽어주는 건 어떨까요?가족 모두가 아기를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말하는 장면을 보며,주인공이 대신 속상해해 줍니다.그리고 밉지만 사랑스러운 동생의 진짜 모습을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도와주지요.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마음속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합니다. 밑줄 쭉_________🖍내 동생은 언제나귀엽고 순하고 사랑스러워요그래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꼬마 괴물이랍니다.📢 추천합니다.- 곧 동생을 맞이할 아이- 동생 때문에 속상해하는 아이- 갓 태어난 동생이 있는 아이- 둘째 혹은 셋째를 임신했거나 출산한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