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을 잃은 꼬마 곰🎨 글 그림 : 브리타 테켄트럽✏️ 옮김 ; 김하늬📖 책 펼쳐보기제목에서 알려주듯이 책 속 주인공 곰은집을 잃었답니다.어느날 갑작스레 난 불에 행복하게 살던 보금자리를 잃게 되지요.여기 저기 새로운 집을 찾아 다니지만마땅한 집도 없고 곰을 받아주는친구들이 없네요걷고 또 걷던 곰은 평생 새집을찾지 못할 거라는 불안감에나무밑에 앉아서 울기 시작해요.과연 주인공 곰에게 따뜻한 손길을내어 주는 친구가 찾아올까요?🙍♀️ 박하샘의 이야기얼마전 SNS에서 LA 대형 산불로 인해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수십만명이 이재민이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눈 앞에 벌겋게 달아오른 불길을 보면서울부짖는 모습과 피난가는 모습이SNS로 실시간 볼 수 있었다.유명 옌예인 집들이 전소되고 우리가 잘아는박찬호 선수의 집도 전소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평생을 일구고 꾸미고 까꾸웠던 가족들의 추억이 가득한 보금자리가눈앞에서 사라지는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인간도 인간이지만숲속에서 살아가던 수많은 동식물들도희생양이 되었다는 생각에 함께 속상해 했었다.하지만 그것도 잠시 내 기억속에는 점점 잊혀져갔다.아직 단 한번도 집을 잃어버린적은 없지만자연재해로 집을 잃고 슬퍼하던 이재민들의모습들이 그림책 속 곰을 통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자연 재해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불행이다.나 또한 겪을 수 있는 재난이기에 남에 일 마냥치부할 수는 없다 생각한다.만약 누군가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 외면할 것인가?아니면 도움의 손길을 내밀것인가?그림책을 읽으며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면좋을 것 같다.다행이도 세상에는 봉사하고 이타적인 삶을 사는사람들이 많다.주인공 곰에게도 외면하는 이들이 있었던 반면곰을 받아주고 함께 살아갈수 있도록 품어주는 이들이있었다.인간은 혼자서는 살수 없는 존재다.더불어 살아가는 따듯한 세상을<집을 잃은 꼬마곰>을 통해 느껴보길 바란다.✏️________박하샘의 밑줄 쭉피곤한 눈을 감은 꼬마 곰은마음속에서 익숙한 다스함을 느꼈어요'여기가 바로 나를 위한 곳이야.여기가 내집이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