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아기 오리 한국어 영어 쌍둥이책 세트 - 전2권 지식 그림책
이루리 지음, 바루 그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기획 / 이루리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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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쭉__________

- 우리 엄마가 그랬는데 심심한 건 마음이 배고픈 거래.
동화를 보면 마음이 든든해져.
동화는 마음의 라면이고 마음의 피자인가 봐

- 오늘은 아 주 특별한 날이다
무엇보다 가장 특별한 일은?
오리가 나를 다섯번이나 찾아 온거다
고마워 친구야

🙍‍♀️ 쬬숑마마 단상

어릴 적 기억을 되살려 보면 하루종일 놀아도
지치지 않고 더 놀고 싶었던 기억 있지 았나요?
자기 전까지도 자기 싫어서 놀다가
결국 부모님께 꾸지람 듣고 잤던 기억이 나서
웃음이 나는데요
주인공 오리는 일기를 쓰다가
문득 그날 곰과 함께 했던 시간이 떠올라
곰을 찾아 갑니다.

오리는 매일 매일 일기를 쓰는 아이인가봐요.
어릴 적 일기 쓰기가 너무 싫어서
저는 미룬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거든요.

일기를 쓰다보니 그날의 행복한 기억이
되살아나 밤인줄도 모르고 친구집으로 가
곰을 깨우는 오리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우리는 매일 어떤 기록을 하나요?
요즘은 책읽는 어른들, 필사하는 어른, 일기쓰는 어른들이
많아 진것 같아요.
어린이들도 많아지면 좋겠지만
핸드폰 사용이 늘면서 쓰는 아이들이 많이 없다고 해요

요즘은 학교에서 일기도 쓰지 않는다고 하고
알림장 받아쓰기 등 쓰는 일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저는 초등학교 시절 일기를 쓰긴 싫었지만
그래도 선생님께 제출하면 그날 선생님께서 적어주시는
한 줄 메세지가 그렇게도 기다려지고
힘이 되었던것 같아요.

갈수록 글을 쓰는 아이들이 줄어 들고 있다는데
그림책 속 주인공 오리와 곰은 일기를 쓴답니다.
일기를 쓰면서 서로의 소중함도 느끼고
하루를 되돌아보고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며 웃고
행복해 하는 것 같아요.

이 그림책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에서
기획해서 만들어진 그림책인데요.
2020년 7월에 대한민국 청주시에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해요
세계적으로 기록 형태로 남겨진 소중한 유산들이 많은데요
그 유산들을 보존하고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랍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기록유산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훈민정음, 난중일기, 5.18 민주항쟁 기록물 등등
오래 오래 볼수 있도록 보존하고 보호해야 할 것 같아요.

소중한 기록들을 오래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남겨두면
후대에 많은 사람들이 그 가치를 느낄 수 있잖아요.
그런 소중한 기록물을 많이 찾아내어 오래오래
지켜주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가 매일 매일을 기억해서 쓰는
여러가지 기록물들이 어쩌면
먼 훗날에 기록 유산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안데르센이 쓴 원고와 서신처럼요..

기록이 가져다 주는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그림책이랍니다

저도 앞으로 뭐라도 쓰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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