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한혜진 지음 / 경이로움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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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나는매일블로그로출근한다
#한혜진지음

책을 읽다보니 구구절절 내 이야기인줄 알았다.
단 블로그로 성공한 이야기 말고 블로그는 만들어 놓았으나 유령 블로그로 만들어 놓았던 나의 이야기 말이다. ㅎㅎ

작가는 '미세스찐'으로 유명한 블로거이자 인플루언서다. 방송작가라는 경력을 토대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해 현재는 5만 팔로워가 있는 인기 블로거로 자리 잡았다.
블로그로 성공한 그녀가 블로그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알려주고 있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픈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것 같다..

사실 나도 20대 중반에 블로그는 개설은 해놓았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었다. 사진찍기를 좋아해서 그때부터 주변 사람들이 너는 블로그 하면 잘하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는 "블로그는 글을 많이 써야하잖아? 나는 사진은 얼마든지 찍을 수 있지만 글쓰기가 귀찮아서 블로그는 못하겠어" 라고 말하며 제대로 시도조차 하지 않았었다.
블로그는 몇번을 할려고 시도했는데 그때마다 무슨이유인지 한 두개 올리고는 그만두고 하기를 반복하다 최근에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인스타그램을 주로 하는 터라 이왕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리는거 블로그도 같이 올리자는 마음으로 말이다.
하지만 여전히 인스타그램만큼 정성과 애정이 가지 않았다.
그러는 와중에 딱 이책을 만난 것이다.

책 속에는 블로그에 관한 모든 것들이 다 들어 있다.
블로그를 하면 왜 좋은지? 글쓰는 방법, 블로그 제목 쓰는 법, 블로그 꾸미는 법, 블로그 주제 선정하는 법, 좋은 댓글 다는 법 등 그동안 내가 궁금해 했던 모든 것들을 속시원하게 알려준다.
작가는 좋은 예시를 들어 가며 설명을 해주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것 같다.

늘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서 블로그는 제대로 시도도 못해봤는데 책을 읽고나니 매일 매일 한개라도 포스팅 해봐야 겠다고 나의 의지에 불을 당겨준 듯하다
책을 읽으면서 기록의 중요성을 꺠닿게 되었고 그냥 생각만 하고 지나쳤던 나의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남겨 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소통하는 플랫폼들이 대부분 경제적인 부분과 연관되어 있어 자극하는 부분들이 많다. 하지만 작가는 경제적인 부분 보다는 글쓰기에 더 초점을 맞춰 설명해주고 있어 더 큰 호감이 가고 공감이 되기도 했다.
앞으로 이 책을 지침서 삼아 진정성 있는 글을 포스팅 하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블로그를 운영해 봐야겠다.

블로그에 대해 궁금하거나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보자.

📗 P107
기록은 인간을 존재하게 한다. 기록이 쌓일수록 인간은 더 풍성하고 선명하게 존재할 수 있다.

📘 P143
잘 쓴 글이란 수려한 문체나 수사적 기교를 잘 부린 글이 아니라 하고 싶은 말이 우러나와서 쓴글이다.

📕 P230
좋은 스토리란 인생에서 지루한 부분을 덜어낸것 라 했다면
좋은 포스팅이란 글에서 귀찮음을 덜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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