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서 운동하면 되니까 운동 계획을 따로 세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특히나 잘 빠지지 않는 뱃살을 빼기 위한 체계적인 셀프 운동이 가능해서 좋다. 그리고 책이 쫙 잘 펴져서 따로 스프링 제본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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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교정 다이어트 - 허리와 다리가 날씬해지는 30일 프로그램
황상보 지음 / 청림Life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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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자세해서 쉽게 따라할 수 있고, 통증 부위별로 집중케어 할 수 있도록 돼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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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영문법 (스프링) Grammar 789
심우철.박진우 지음 / 심슨북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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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책 크기가 작게 느껴졌는데, 어휘로 문법 공부하기엔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책 크기가 작다고 절대 내용이 부실한 건 아닙니다. 필요한 내용만 있어서 문법 정리하기에 좋습니다. 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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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신용한 compass 행정학 합격노트
신용한 지음 / 메가스터디교육(공무원)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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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자 암기노트"때문에 구매했는데, 두문자 빈칸 채우기까지 있어서 활용하기 더욱 좋네요~

O, X 1000문제 포함에 내용 요약까지 "행정학 서브노트"로 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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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봐요, 호오포노포노 - 부와 건강과 행복을 부르는 하와이언들의 말 판미동 호오포노포노 시리즈
타이라 아이린 지음, 김남미 옮김, 이하레아카라 휴 렌 감수 / 판미동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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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봐요 호오포노포노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자유로워지고 싶을 때 이렇게 듣고 말하라.”


 지금 당신은 어떤 생각, 어떤 말을 하고 있나요? 이 책의 질문이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실수에 연연하거나 그로인한 기억의 재생으로 주로 부정적인 말을 해왔다. 부정적인 말이 계속될수록 현재의 나로 있기 보다는 과거의 나로 갇혀 살았다. 하지만 호오포노포노를 접하면서 내 생활에도 작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우선 “호오(어원: 목표와 길)포노포노(어원: 완벽)”란 고대 하와이에서 전해 내려오는 문제 해결법을 말하는데, 문제가 발생한 현재를 원래의 완벽한 상태로 바로잡아준다는 의미다. 호오포노포노에서 말하는 ‘나’의 자아(셀프)는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평소 우리가 지각하는 부분,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우하네(현재의식/어머니)”, 과거의 기억을 축적하고 감정이나 신체를 이용해 기억을 재생하는 "우니히피리(잠재의식/내면아이)", 신성한 존재와 우니히피리를 연결해 주는 부분인 "아우마쿠아(초의식/아버지)"로 이 세 가지 의식이 모여 ‘나’라는 하나의 자아가 형성된다. 세 가지 의식이 균형 잡힌 상태에서는 현재의식에 있는 당신이 잠재의식, 즉 우나히피리를 돌보고, 신성한 존재로부터 영감을 받지만, 단절된 상태에서는 외부에 도움을 구하며 기억은 끊임없이 재생된다.

단절된 상태에서 균형 잡힌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정화”를 해야 하는데, 정화의 방법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고마워요’, ‘미안해요’, ‘용서해 줘요’, ‘사랑해요’라는 네 마디 말을 마음속으로 반복하는 것이다. 또는 ‘사랑해요’라는 한 마디로도 충분하다. 이때 네 마디 말에 진심을 담을 필요는 전혀 없다. 어떤 문제에 직면하든 정화를 실천하는 것 자체에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정화는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만이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걱정이 있을 때만 정화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일이 있거나 나쁜 일이 있을 때도 마치 숨을 쉬듯 매일 정화해야 한다.

호오포노포노에서는 순간순간을 정화하고, 진정한 나로 돌아가기 위해 기억의 끈을 끊어 내야 한다고 가르친다. 우선, 우리는 계속 기억에 사로잡혀 있지 않기 위해서는 순간순간을 정화해야 한다. 이때 좋고 싫음 모두를 정화의 기회로 삼아야 하며, 사물 하나하나에도 아이덴티티(영혼)가 깃들어 있다. 그리고 호오포노포노에서는 우리가 할 일은 오직 ‘나를 되찾는 것’이라고 얘기하는데, 세계 곳곳에서 어떤 뉴스가 흘러나오든 우리만이 발견할 수 있는 참되 평화가 있을 것이며, 즉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 이 순간’을 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많은 문제와 기억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해도 지금 이 순간은 이토록 아름답기 때문이다. 기억을 제거하다 보면 언제든 다시 진정한 나와 만날 수 있다.

진정한 나로 돌아가려면, 우리 내면의 세 가족(우하네, 우니히피리, 아우마쿠아)이 손을 맞잡을 때 우리는 비로소 ‘혼자’를 경험할 수 있고, ‘혼자’가 더 이상 ‘외톨이’의 의미가 아닌 가장 풍요롭고 최고의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정화를 통해 분노, 공포, 자책, 타책, 원한, 자신을 괴롭히는 사고방식, 유해한 에너지 등을 제로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영혼을 우울하게 만드는 자기 부정을 정화하고, 자기 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한다. 그 밖의 것은 언제나 그 다음인 것이다. 시간을 함부로 다룬다면 이 세상에서 갈 곳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시간을 소중히 다뤄야 하는데, 오호포노포노에서는 또한 무언가에 지나치게 빠져드는 상태를 지양하고 있다. 무언가에 지나치게 몰입하고 있으면 우니히피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고, 이는 오롯이 ‘혼자’인 상태가 아니므로 ‘진정한 자신’을 잃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끝으로 호오포노포노에서는 기억의 끈을 끊어내고 내면의 전쟁을 끝마쳐야만 한다고 가르친다.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진짜 해야 할 일에 몰두하기보다 늘 이곳저곳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에 바쁘지만, 정화하지 않는다면 결코 과거를 끝맺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순간을 일깨우는 말(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용서해줘요)을 통해 진정한 나를 되찾는 것이다.

이 책을 읽은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일상생활 속에서 "지금 이 순간"을 정화하고,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심을 담지 않아도 "사랑한다"는 말로 내안의 평화가 오는 것을 느끼면서 점점 과거의 내가 아니라 현재의 나,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하는 것이야 말로 나를 지키고, 내 안의 평화를 만들어 내는 길 임을 잊지 않고, 좋고 싫음의 순간순간 "사랑한다"고 말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내면의 평화를 찾아 갈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더는 일어설 수 없다고 느낄 때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낄 때도,

혼자뿐이라는 외로움을 느낄 때도,

그럴 때조차도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텅 비어 있기는커녕 가득 차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은 잠시도 쉬지 않습니다.

진짜 적은 ‘생각’입니다.

당신에게는 독이지요.

우리는 모두 ‘생각 중독자’입니다.

 

힘들다면 아직 일어서지 않아도 됩니다.

가만히 누워서 눈을 감고 말해 보세요.

진심을 담지 않아도 좋습니다.

 

“고마워요. 미안해요. 용서해 줘요. 사랑해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리뷰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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