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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달이 지구과학 고수라고? ㅣ 고전에 빠진 과학 4
정완상 지음, 홍기한 그림 / 브릿지북스 / 2025년 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글입니다.

이론물리학을 전공한 저자가 과학을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고전에 빠진 과학] 시리즈의 동화를 집필하셨네요.

번번이 과거시험에서 낙방을 하는 김선달은 해박한 지구과학 지식으로
고향에서 일기 예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농사를 짓는 농부들에게는 날씨를 알려주는
김선달의 과학지식이 참으로 고맙고 신기하게 여겨집니다.

동화 속에서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 등장하는 과학의 이야기라서 거부감없이 읽혀집니다.

해박한 지식과 기발한 방법을 동원하여 난처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게 됩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기도 하지만 우둔한 사람들에게는
과학지식을 바탕으로 그럴싸한 말 솜씨로 현혹시켜 비싼 값에 대동강 물을 팔기도 합니다.
능수능란한 말 솜씨와 기지를 발휘하여 대동강 물을 팔고 그 돈으로 부채를 해결합니다.
마케팅과 영업능력이 뛰어난 김선달입니다.
뛰어난 능력의 비결은 해박한 지식이지요.
전래동화의 대표적인 교훈인 권선징악을 바탕으로 쓰여져있고
그 안에 과학 지식이 스며들어 전래동화를 읽으며자연스레 과학지식도 쌓을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