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챗GPT 영어명언 필사 200

챗GPT 영어명언 필사 200 - 챗GPT 인공지능이 엄선한
챗GPT.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3년 6월

살면서 느끼게 되는 인생토픽에 대한 명언이 많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명언도 있지만, 사회생활 경험과 연계해 재해석을 해보고 되네요. 필사를 통해 인생사는 방향성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서평) 챗GPT 인공지능이 엄선한 영어명언 필사

챗GPT 영어명언 필사 200 - 챗GPT 인공지능이 엄선한
챗GPT.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3년 6월

최근 회사에서 영어를 쓰는 빈도가 많아져, 틈날때마다 영어 공부를 공부를 하던중에 "쳇GPT 인공지능이 엄선한 영어 명언 필사" 책을 알게 되어 아침에 몇개씩 적어보고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명언도 있었지만, 손으로 직접 써보니 다시한번 메시지에 대한 참 뜻을 Remind가 되었습니다. 명언의 구성도 삶에 대한 자세로 되어 있어 읽고/쓰기 반복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의 구성은 왼쪽 부분에 명언이 나오고, 음성으로도 듣기 가능합니다. 영어를 보면서 그 문장에 담겨진 문법 및 의미에 대해 설명도 언급이 됩니다. 오른쪽에서는 직접 손으로 필사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간이 많아 2-3번 반복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챗GPT VS Mike 중에 어떤 명언어 좋은지도 카운팅도 되어 재미도 있었구요.

 

명언 구성도 삶에 대한 자세 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지에 대한 명언에 대해 많이 눈이 가더군요. 어렸을 때 알게 된 명언도 있었는데, 현 시점에서 필사를 하면서 의미를 되새겨 보면 다른 느낌 였습니다. 사회 생활하면서 얻은 경험을 기반으로 생각해 보니, Inside out 관점으로 먼저 나에 대한 신뢰 및 확신이 있어야 모든 일을 시작할 수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100개 명언 중에 한 개인 "할까 말까 망설일 때" 명언 입니다. 개인적으로 NHL 경기도 많이 봤었는데, 웨인그레츠키 명언이라고 하여 주목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할까 말까 망설이게 되면 결국은 해야함이 맞다는 생각으로 필사를 하였습니다. 아래는 회사생활에서 필요한 덕목인대, "실행"이 중요함도 다시한번 Remind가 되더군요. 이런 포맷으로 필사를 하게 구성이 되어 있고, 각 Topic에 대해 챗GPT vs Mike 추천 문구도 필사 하는데 있어 소소한 재미도 있습니다.

 

챗GPT와 Mike 추천한 명언에 대한 선호도 표시 영역 입니다. 저는 현실적인 접근 측면으로 Mike 명언으로 좀 더 선호를 하였습니다. 챗GPT는 고전적으로 접근하였고, Mike는 챗GPT가 추천한 명언을 조금 실행관점으로 추천으로 느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든 명언은 'TOP3 할까 말까 망설일때"와 "믿음에 관하여" 였습니다. 두개 명언을 요약하면 고민보다는 자기 믿음을 통해 실행이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챗GPT가 만든 명언 50개 입니다. 사는데 있어 고민해야할 토픽들에 대한 명언인대, 인공지능의 고도화를 느끼게 됩니다. (직장인 관점으로) "11. 일  - Work is the canvas of our lives, colored by dedication and purpose." 인대, 먼저 Why? 생각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헌신하여 자기 성장을 달성하자로 재해석이 됩니다. 계속 Keep in mind할 가치가 있는 명언이라고 생각됩니다.

100개 토픽의  명언(챗GPT, 저자 추천)과 추가로 챗GPT가 만든 50개 명언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는 기회 였습니다. 명언을 단순히 읽고 지나가는 것 보다는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과 연계하여 재해석을 해본다면 앞으로 삶을 대햐는 자세도 제고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100자평] 시그널 코리아 2024

시그널 코리아 2024
이규연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11월

직장인으로서 트랜드 감지는 업무적 시너지 측면으로 필요합니다. 시그널 코리아는 트랜드의 기저가 되는 시그널을 센싱하고 대응 방향성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어떻게 적용해 볼지도 생각하게 합니다.

서평 - 시그널 코리아 2024 -(사) 미래학회

시그널 코리아 2024
이규연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11월

연말시점에는 내년도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관심이 많아지게 됩니다. 트랜드에 주목하게 되는데, 현재 사실/사건 기반으로 새로운 트랜드가 될 수 있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파악해 보는 것은 어느 업종이든지 필요합니다. '트랜드에 앞서는 시그널*에 주목을 통해 미래 준비에 있어 시사점을 주는 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트랜드를 다루는 서적이 표면/현상 위주로 분석을 하고 있는데, '시그널코리아2024'경우는 다양한 분야에서 트랜드의 동인이 되는 핵심사항을 deep dive하여 미래를 읽을 수 있는 모티브도 제공하여 유익하였습니다.

• 새로운 트랜드가 될 수 있는 첫 번째 증상 또는 미래에 중요할 수 있는 새로운 변화 징후

총 15개 주제 기반으로 키워딩 되어 있습니다. 주요 산업 영역별로 '사회/문화 시그널', '인공지능/첨단 기술 시그널', '경제/의료/환경/윤리 시그널' 그룹핑 하였습니다. 각 산업의 에코 환경을 보고 어떤 시그널 요소가 트랜드를 만들어 내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산업영역별로 어떻게 연관성이 있고 영향을 주는지도 간접적으로 인지를 할 수 있게 합니다. 예로 첨단기술의 발달로 인한 레인버우 컬러같은 미래인재의 등장으로 이해가 됩니다. 인과관계, 연계성, 추적성 측면으로 트랜드를 발생하는 시그널을 생각해 보면 회사에서 업무 측면에서 중장기적인 방향성에 대한 팁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먼저 '사회/문화'시그널 입니다. 이 영역은 두번째 영역인 '인공지능/첨단 시그널'과 연계성이 높은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전문성기반의 인사이트 있는 사람들의 영향력이 확장이 되며, 이런 인원들의 특성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었습니다. 소위 N세대가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입장에서는 기존의 규율 준수 보다는 자율성 및 창의성(크리에이티브 에이지, 레인보우 컬러)존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알파플러스' 용어도 이런 기조에 나타난 용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직책임자 입장에서는 이런 세대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시사점을 던집니다. 덧붙여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언어의 장벽이 없어지고 저출산에 대한 흐름에 대해 대처하는 방향성도 가이드 합니다. 특히 인공지능 발달로 인한 일자리 변화에 대해 직장인이라면 고찰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두번째는 '인공지능/첨단 기술 시그널' 입니다. 전체 글의 핫 키워드는 인공지능 입니다. 최근 Open AI의 쳇GPT 필두로 (주요 ICT업체들의)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경쟁이 한창 입니다, SF영화 나 소설 등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의 모습을 조명하는 사례가 많은데, 실제로 구현가능성을 예견하는 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기반 환경이 조성되니 컴퓨팅 네트워크 환경에서 (자기)정체성 표출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SNS 통한 자기 컨텐츠 생성을 통한 개인화 영향력 확대 입니다. 특히 AI 기반으로 컨텐츠까지 생성 가능하니 잘 이용만 한다면 본인 Value-up 가능합니다. 다만 본인 가치 고도화 측면으로 진행되다 보니 역효과(타인비방 등)도 나타내게 되고 개인정보다 플랫폼 업체에 제공되는 부정적인 측면도 언급합니다. 영화 매트릭스에도 나오기도 한 '브레인칩' 소개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사람을 교육하는 것으로 귀결이 되는데, 향후 인공지능의 발달에 따른 기술적인 명/암 츠겸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번째는 '경제/의료/환경/윤리' 시그널 입니다. '인공지능/첨단 기술 시그널'에 영향을 받는 영역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ICT로 고도화 중입니다. 미래도시는 어떤 형체로 발전하고 고도화가 될지도 생각해 볼 만 합니다. Benefit 및 Risk 측면도 분석하여 살아가 방향성 수립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미래도시에 요구되는 항목을 정의하고 있는데(생태학, 물, 에너지, 패기물, 이동성, 문화, 경제 등), 이런 항목의 변화 센싱이 중장기적으로 직업으로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영역이 경제적으로 파급효과 있는지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됩니다. 의료계에서도 기존 관습에 대한 수정/변경 요구되고, 기업입장에서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인 기여, 인공지능 통한 사이버상의 윤리문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ICT 발달이 초연결화 가속화 하여, 물리적 공간 아닌 사이버 공간의 영향력이 커짐을 다시한번 Remind를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인공지능/첨단 기술의 발달이 기저가 되어, 전 인더스트리 영역에 대한 변화 원인/기조 및 대응 방향성에 대해 다룬 서적 입니다. 최신기술에 대한 배경 및 원리, 기대효과에 대해 숙지를 하면서 시그널 > 트랜드를 익히게 된다면 향후 삶의 방향성(직업관 등)도 확고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적 말미에 참고자료 및 출처도 참고하면 트랜드의 기반이 되는 시그널 이해 관련 용이 할 것 같습니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100자평] 나를 위로해 주는 것들

나를 위로해 주는 것들
이병일 지음 / 문학수첩 / 2023년 11월

사는 이유에 대한 반추 및 일상 생활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