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인간에게 필요한 소통의 수단이다. 그러나 하나님에게는언어가 필요 없다. 하나님의 임재 속에 들어가려면 침묵해야 한다.우리가 침묵할 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들으신다. 그러나 우리가 묵상할 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 앞에서는 말이 필요 없다. ‘주님‘ 하며 부르기만 해도 다 아신다.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마음으로 기도해 보라. 침묵으로 기도해 보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머물러 있어 보라.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려올 것이다.골방으로 들어가라. 광야로 나아가라. 그러면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 들려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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