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시간 - 날아오르고 깨어나는 밤과 낮
마크 하우버 지음, 토니 에인절 그림, 박우진 옮김 / 가망서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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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만듦새가 일단 너무 예쁘고요. 표지 디자인부터 책 속까지 새라는 단어와도 정말 잘 어울리는 모습을 하고 있어요. 쉽고 빠르게 읽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 새가 활동하는 그 시간을 상상하며 천천히 읽고 있습니다. 새가 왜 이런 행동을 이 시간에 하는지 생각하며 읽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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