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끈동, 바늘이 두 동강
장세현 지음, 이경국 그림 / 꼬마이실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끈동:작고 단단한 물건이 갑자기 세게
부러져 도막이 나는 모양

집안 어른께 받은 귀한 바늘을 매일매일

쓰면서 소중한 연인 대하듯 쓴 편지같아요

조선시대에 유씨부인이 쓴 고전 수필이래요

남편을 일찍 잃고 삯바느질로 어려운 살림을

이어가며 매일 손에 쥐고 했을 바느질을

생각하니 조금 슬프네요

바느질과 함께 기쁜일도 슬픈일도 함께

했을 유씨부인에게 바늘이 얼마나 가깝고

소중했을까요

후세에 다시 만나 평생토록 생사고락을

함께하길 간절히 바라면서 말이에요

조선시대 여인들의 힘들고 고달픈 삶이

느껴지는 글이였어요

우리 아이들도 자기 물건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낄줄아는 마음이 조금은 생겼으면 좋겠어요
.
.
*이책은 채손독서평단의 협찬으로 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
#꼬마이실#자끈동바늘이두동강
#채손독#조침문#고전수필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자끈동#바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