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쓸쓸하게 바람 부는 최측의농간 시집선 3
심재휘 지음 / 최측의농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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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일 때 싸이월드에서였나. 제목 없이 굴러다니던 글 두 편을 지은이도 모른채 좋아했다. 훗날 알게 된 건 모두 심재휘라는 시인의 글이었다는 거다. 하나는 <편지, 여관, 그리고 한평생>이고 다른 하나는 <쓸쓸한 향기>다. 두 시가 여기 있다. 마음에 와닿지 않는 글이 없다. 다 좋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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