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아시스
김채원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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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에서 발견 후 기다렸다. 기존의 문법으로는 해석이 어려운데 어딘가 이상하게 좋은 김채원의 언어를. 건조한 사막 위를 덤덤히 걷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줄줄 흐르는 기분. 필사하고 싶은 문장들 천지.이상한 좋음들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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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쓸쓸하게 바람 부는 최측의농간 시집선 3
심재휘 지음 / 최측의농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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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일 때 싸이월드에서였나. 제목 없이 굴러다니던 글 두 편을 지은이도 모른채 좋아했다. 훗날 알게 된 건 모두 심재휘라는 시인의 글이었다는 거다. 하나는 <편지, 여관, 그리고 한평생>이고 다른 하나는 <쓸쓸한 향기>다. 두 시가 여기 있다. 마음에 와닿지 않는 글이 없다. 다 좋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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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 겨울 2022 소설 보다
김채원.성혜령.현호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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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김채원 작가님 후속작 기다립니다. 언제 나올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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