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TV 중학 영어 3-1 - 2014년 EBS TV 중학 2014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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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시작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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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TV 중학 영어 2학년 - 새 교과서 반영, 2014년 EBS TV 중학 2014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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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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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TV 중학 영어 1학년 - 2014년 EBS TV 중학 2014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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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으로 되는 제자
월터 A. 헨릭슨 지음 / 네비게이토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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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로 느껴지는 첫인상과 달리 생각보다 훨씬, 기대보다 훨씬 좋은 책이었다. 독후감 숙제 때문에 급하게 친구에게서 빌려 읽다가 소장하고 싶어 내 책을 바로 구입했다.

월터 A. 헨릭스.. 그의 책을 처음 읽지만 반가웠다. 던지는 화두나 풀어나가는 내용과 방식들이 참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1,2년 전부터 품었던 갈급했던 물음들에 많은 해갈을 주었고 그래서 힘도 얻었으며, 또 나를 반성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우선 나는 하나님 말씀에 그칠 줄 모르는 식욕을 가져본 적이 없었으며,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이 나의 삶을 망치도록 허락하는 것과 같다는 것도 그다지 체감하지 못했고, 내게 허락된 것들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주어진 것이므로 그것을 주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함도 내게 주신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이지 책임이라고는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왔다.

얼마 전 중보기도를 위해 주일 아침 일찍 나와 기도를 하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있었다. 내가 이렇게 마음 놓고 주님께 나와 기도할 수 있는 것이(물론 찬양과 예배도) 그렇지 못한 나라와 상황에 있는 사람들의 몫까지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하나님의 뜻은 아닐까. 내게 주어진 이 혜택이 나 혼자 누리는 자유가 아닌 책임이며 마땅한 의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도 물질이든 지식이든 많이 가진 자들에게 사회적 책임이 따르듯 영적으로 누릴 수 있는 사람에게도 그 책임이 따른다는 생각.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고될지라도 내가 제자의 길을 걸어야 하는 것도 그와 같은 맥락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내용 중 새롭게 깨닫게 된 것들도 많았다. 주기도문의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의 참뜻. ‘죄 짓지 말게 하옵시고’라고 해도 될 것을 굳이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신 뜻이 당장은 죄가 아니더라도 죄를 범할 유혹을 받을 수 있는 영역까지도 포기할 수 있어야 함을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 또 예수님의 제자로 사는 것이 나의 것을 포기하는 힘든 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무한한 자원을 끌어다 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 그리고 하나님을 알고 성경을 알아갈수록 늘어가는 의문점에 힘들어했었는데 그런 의문점이 많을수록 성경공부를 해나가는데 있어 그 이해에 훨씬 도움이 된다는 글에 큰 위로를 받았다.

산업혁명으로 인해 많은 물건들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졌지만 그로인해 우리는 알게 됐다. 정말 귀한 것들은 기계로 찍어낼 수 없으며 손으로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야만 만들어진다는 것을.. 제자 한사람을 양육하는 것도 그와 같은 원리라는 것이 참 맘에 들었다. 자칫 질보다는 양, 수에 혹했던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과 방법은 이렇다 라는 것을 알려주심에 기뻤다.

우리는 자주 이렇게 기도한다.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를, 늘 부유하고 많은 것을 누릴 수 있으며 늘 건강하기를.. 하지만 이것은 어찌보면 다시는 하나님을 찾을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와도 같은 맥락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에 관한 이론적 지식들을 습득하는 것에 관심을 갖지 않고 당신을 의뢰하는 법을 배우기를 원하신다.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것도 그것을 어서 습득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임을 믿으며 온전히 의뢰함으로 순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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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 함께 하라
채의숭 지음 / 국민일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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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가

하나님을 만나고 어찌보면 허황되리만치 원대한 세 가지 꿈

(박사학위를 받고, 큰 회사의 사장이 되고, 100개의 교회를 세우는)을

꾸고 이루어 가는 과정을 적은 책들 중 가장 최근 출판 된 책이다.

앞선 책들처럼 여전히 그는 열정적이며 열정의 하나님의 일하심에 적극적으로 순종하며

동행하는 과정 중의 놀라운 일들을 뜨겁고 벅찬 감동으로 고백하고 있었다.

지난 12월 초 이 책의 저자인 채의숭 장로님이 우리교회에서 간증을 하셨었다.

그때 그분의 친필사인을 받고 싶어 구입한 책.

연세 70이 넘은 분이셨지만 말투, 몸짓, 눈빛에서 여전히 20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젊기에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꿈을 꾸기에 젊다라는 말을 몸소 보여주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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