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 좋은 사람보다 나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기술
미셸 엘먼 지음, 도지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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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성장을 가져다주는 일은 전부 불편하다. 그리고 그런 불편함을 감수할 수 없다면 지금처럼 살아온 대로 사는 수밖에 없다. p. 137

관계에서 선을 잘 긋는 사람은 자신의 뜻을 정확히 말할 줄 안다. 그런의미에서 ‘아니‘라는 말은 아주 상징적인 단어다. 거절하고 싶을 때
‘아니‘라는 말을 하지 못한다면 그건 선이 결여되어 있음을 나타내는표시다. 인생을 위한 선택이나 결정을 내릴 때 우리가 사용해야 하는단어가 바로 ‘아니‘라는 거절의 단어다. 이 거절의 단어를 효과적으로사용하지 못하면 우리의 인생은 타인의 결정에 따르게 되고 자기 인생에서 희생자가 된다.
이자기만의 선이 없는 사람은 거절하고 싶을 때도 ‘그래‘라고 허락하고 그 결과 하고 싶은 일을 받아들일 기회를 놓친다. 반대로 거절하는법을 배우면 좋아하는 일을 받아들일 때 더 큰 힘을 쓸 수 있다. 우리가 쓰는 표현 안에 ‘아니‘라는 거절의 말을 되찾으면 자신에게 최선인결정을 내리게 된다. - 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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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선을 긋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감정은 화다. 화가 난다는 건누군가 당신이 그은 선을 넘었다는 분명한 표시다. 화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유일한 ‘부정적인 감정이다. 화가 날 때 에너지가 생기는 이유는 자신의 도덕과 가치를 보호할 힘을 내기 위해서다. -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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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관계를 끝낼 때면 언제나 슬프다. 특히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방식으로 끝날 때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 관계를 끊는 과정에서 슬픔과 애통함을 받아들이는 일은 필수다. ‘애통하다‘라는 표현은 보통 죽음과 관련된 상황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무엇이든 상실을 경험했다면애통함을 느낄 수 있다. 친구를 잃었을 때 뿐만 아니라 예전 모습을 잃은 사람을 볼 때도 애통하다. 우리는 잃은 사람을 그리워할 수 있다.
그리워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올 자격이 생기는건 아니지만 말이다. 다만 우리가 한때 그 사람을 좋아했고 그 사람의예전 모습을 그리워한다는 증거일 뿐이다. 그 사람을 만나면 느껴지던기분과 추억을 함께 그리워한다. 상처를 치유하고 상실을 슬퍼하며 슬픔을 정리할 시간을 가져라. 그러면서도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결정을 내렸다는 걸 잊지 말자. 화가 나서 혹은 성급하게 관계를 끊은 게아니라면 신중하게 생각한 뒤 결정을 내렸을 것이다. 그러므로 상대가사라졌다는 이유로 관계의 예전 모습을 미화해서 떠올리지 말라. -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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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엘먼 지음, 도지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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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세우는 것과 선을 긋는 건 완전히 다른 일이다. 벽을 세우면 세상으로부터 차단되고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없게 되지만 선을 그으면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고 인간관계에서 상처받더라도 안전한 상태에 머물 수 있다.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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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배우사, 좋은 친구, 좋은 직원, 좋은 가족으로 ‘보이려고 애쓰지 마라. 그래야 비로소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베풀기 때문이 아니라
‘내 모습 그 자체‘로 좋은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관계에 선을 긋는 과정은 나라는 사람의 가치가 본질적인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는 과정이기도 하다. 우리는 지금까지 들어온 사회적 메시지,
즉 다른이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머릿속에서 흘러보낼 필요가 있다. 대신 스스로에게 좋은 사람이 될 방법을 개정의해야 한다.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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