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담벼락 헌책방 담벼락 헌책방 1
물빛항해 / 로코코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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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도 좋고 제목, 표지 모두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어요. 역시 표지처럼 따뜻해지는 이야기네요. 잔잔한 분위기 덕분에 더욱 애뜻하게 그려지는듯한 이야기에요. 판타지적요소가 많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글과 참 잘 어울렸어요. 다음 작품도 기다려지는 작가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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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성스러운 여인의 음란한 죄
세리나 리세 / 시크릿노블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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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안하고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작품이에요. 큰기대없이 봐서인지 그냥 재밌게 봤어요.스토리에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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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전설이 왔다 1 전설이 왔다 1
박지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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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좋아하는 작가님이라서 얼른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가벼운 로코물이네요. 그래도 역시 작가님 글답게 재밌어요. 전작 지극히 평범한이랑 비슷하게 이름이 주인공을 나타내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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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너에게 끌려 (총2권/완결)
국희 / 로아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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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한 생활에 젖어사는 땅부잣집 손자 권웅은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남긴 유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할머니의 성북동 자택에서 생활하기를 실행해야만 한다. 

유배 아닌 유배생활이 시작된다.


성북동에서 만난 격투기 사범 최지우.


엄마와 동생의 화재사고의 충격으로 의사였던 아부지가 수술 중 사고로 사람이 죽자 

의사를 그만두고 성북동으로 와서 콩나물국밥집을 하게 된 아버지와 살고 있다.


결국 웅이가 내기때문에 지우네 집에서 들어가 생활하게 되면서 두 사람이 부딪히는 일이 많아지면서

알게모르게 서로에 대한 정이 쌓이기 시작한다. 막 사고를 만들고 다니는 웅이 때문이지만 말이다.

나름 노력한다고 하는 웅이지만 지우 눈에는 장난같아보이기만 한다. 그래도 노력하는 웅이를 이쁘게 봐주는 지우.


그러다 화재사고가 나고 그걸 계기로 서로에 대한 절실한 마음을 깨달으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급진전이 생긴다.


뭐 결국은 알콩달콩연애하면서 결혼까지 성공해서 결국 할머니의 소원을 성취해드린 셈인 웅이.

할머니가 사람만드는데 성공하신것같다. 


그래도 두 사람의 감정선이 조금은 아쉬운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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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사랑만 하다 죽었으면 좋겠어
은지필 / 말레피카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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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인공들이 만남과 감정의 변화가 비현실적이게 느껴졌지만
재우의 감정과 상황은 이해가는 부분이 많아서 공감되었다.

서아의 아침드라마같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던 재우가
진짜임을 알게되고 용기를 내는 부분이 좋았다.

외전을 보니 서아가 더 이해되었다.
그래도 그런 서아를 따뜻하게 감싸준 재우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나쁜 아버지랑 약혼자가 좀 더 벌을 받았으면 좋을텐데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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