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사랑만 하다 죽었으면 좋겠어
은지필 / 말레피카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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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인공들이 만남과 감정의 변화가 비현실적이게 느껴졌지만
재우의 감정과 상황은 이해가는 부분이 많아서 공감되었다.

서아의 아침드라마같은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던 재우가
진짜임을 알게되고 용기를 내는 부분이 좋았다.

외전을 보니 서아가 더 이해되었다.
그래도 그런 서아를 따뜻하게 감싸준 재우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나쁜 아버지랑 약혼자가 좀 더 벌을 받았으면 좋을텐데 나오지 않아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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