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신작이라서 오픈했는데 생각보다 더 재밌게 읽었어요.
죽고 싶어하는 여자와 그런 여자 계약을 하게된 남자의 독특한 설정으로
이야기가 풀어지는게 신기했어요.
그녀의 아픔이 이해될정도로 여자를 응원하게 되는 마음이 절로 들어요.
후루룩 읽어버린 1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