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울타리 작가님 신작소식에 얼른 구매했다.
역시 이번에도 시작부터 설정이 마음에 든다.
뫄뫄뫄뫄라고 밖에 말이 이해 되지 않는 소리로 소통함에도 남편될 남자가 잘생기는 마음에
드는 시작부터 무척 재미난게 느껴졌다.
공주의 답답함이 느껴졌지만 그것도 넘 재밌게 풀어나간다.
2권까지 술술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