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는 디키탈리스 작가님 작품을 많이 샀다.
우림과 희태과 조금 어긋나는 감정을 갖지만 결국은 잘 모르고 헤어져
다시 만난 두사람이 그게 사랑이었음 깨닫는 과정들이 모두 좋았다.
투닥거리면서도 서로에게 제일 편한 감정을 느낀다는게 저런거라는걸 너무 잘 보여준
두사람의 이야기 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