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뇽 작가님 신작이 또 나왔어요.
호기심에 못이긴 공주가 금지된곳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인외존재인 뱀인 남주와 얽히게 되는데
이야기가 호흡이 빨라서 술술 읽혔다.
항상 이야기 소재가 끊이지 않는 작가님께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