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여행욕구를 자극하네요.
어디론가 당장 떠나게 하고 싶어지게 하는 글이었어요.
첫시작이 여행에서의 우연한 만남이라서 더 좋았어요.
더 쉽게 두 사람의 감정에 이입되었지만 여행에서 돌아온 현실도 나쁘지 않아서
참 마음에 가네요. 정말 현실어딘가에 있을법한 두사람의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