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사랑의 묘약을 마셔버린 제국황녀인 힐데와
그런 사고를 만들어버린 뷔센 국왕 미하일의 파란만장한 칠일동안의 이야기.
사랑의 묘약의 해독제를 구하지 못하고 결국 미하일의 도움을 받는데
뭐 짧지만 이야기가 재밌었다.
여주가 더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