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결혼 후연애물이다.
회사 데스크에서 일하는 여주가
본부장인 남주와 우연하게 얽히다 결국 계약결혼까지 하게 된다.
계약결혼인데 아이를 갖으려고 노력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그래도 점점 이야기에 몰입하게 된다.
약간 길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