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우리 사이에
루연 지음 / 마롱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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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없는 여주 송주가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만들기 위해 결혼을 준비하던중

임신이 힘들다는 병원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 소식에 절대 결혼은 안된다며 파혼을 하게 되고
힘들어서 술에 취해 한 원나잇이 한방에 임신으로 이어진다.

같은회사 팀장인 지형이 아이의 아빠.
의외로 지형은 임신을 받아들이고 결혼을 하게 된다.
원나잇이었지만 지형이 이미 송주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것이 위안이랄까...

시어머니의 시집살이가 너무 하다 싶다.

갈등을 위한 거라지만 없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

작가님의 작품은 처음이지만 다음 작품도 한번 더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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