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 혁명 - 콘텐츠의 미래를 이끄는 여섯 개의 모멘텀
김경집 지음 / 김영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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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요구되는 대부분의 콘텐츠는 비가시적이고 비질료적인 것이지만 우리가 은연중 사용하는 콘텐츠라는 개념에는 여전히 가시적이고 질료적인 것이라는 습관적 사고가 제거되지 않은 상태다. 지금 우리에게 요구되는 콘텐츠는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키우고 강하게 할 것인지 다양하면서도 견고하게 따져 보아야 한다. 거기에 우리의 미래의 삶이 달렸다. 절망과 희망은 종이 한 장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그 종이 한 장이 바로 콘텐츠이다. 이 책에서는 콘텐츠로 가는 여섯 가지 길을 담았다.”

속도와 효율의 시대를 지나 창조와 융합의 세기로 접어들고 있는 전환점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창조, 혁신, 융합’이다. ‘창조, 혁신, 융합’의 핵심은 바로 사람이자 인문학적 사고력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필요한 인문학적 사고력을 ‘6I 사고법’으로 구체화시켜 제안하고 있다.
지식을 분석하고 비판적으로 탐구Investigation하는 법, 형상을 넘어 전체를 직관Intuition하는 법, 경험을 축적하여 영감Inspiration을 낚아채는 법, 단숨에 본질로 도약하는 통찰Insight을 얻는 법, 통념의 프레임을 깬 상상Imagination을 융합하는 법, 이 모든 것을 융합하여 나I/Individual만의 콘텐츠를 창조하는 법까지. 개념에서 시작해 훈련법과 활용까지 콘텐츠를 만드는 6I 사고의 모든 것이 펼쳐진다.

이 책은 이 사고력을 6I(탐구, 직관, 영감, 통찰, 상상, 나)라는 여섯 가지 생각의 도구로 구체화시킨다. 콘텐츠의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독자를 위한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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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벽암록 한 권으로 읽는 시리즈
원오 극근 지음, 혜원 옮김 / 김영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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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진리의 세계,
공안에서 길을 찾다."

선禪은 인도에서 발생한 ‘드야나dhy?na’에서 기원하지만, ‘참된 자기발견’을 선으로 정의한 것은 중국 선종이다. 인도에서의 선은 다만 ‘정신안정과 통일’의 의미를 가지지만, 선종에서의 선은 ‘인간의 본성을 깨닫는다’라는 의미이다. 선종의 역사는 바로 참된 부처, ‘청정성’이라는 자신의 본성을 체득하고 실천해온 선사들의 이야기이다. 단하가 목불을 태운 행위는 온몸으로 격렬하게 수행한 결정체이며,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단하소목불丹霞燒木佛’이라는 공안이 된다.

《벽암록》은 ‘종문宗門 제일의 책’이라고 극찬받는 선의 교과서로, 12세기 북송 후기에 원오 극근 선사가 편집한 공안집이다. 북송 초기에 설두 중현 선사가 주요 선사들의 문답 중 백 칙을 선별한 다음 자신의 깨달음을 송(시)으로 표현한 《설두송고》에, 원오 극근이 주석과 해설을 붙였다.
원오는 이십 대에 진여원에 머물면서 《설두송고》를 배웠고, 이때부터 20여 년간 공안과 설두의 송을 잠시도 놓지 않았다. 그가 《설두송고》의 평창(강설)을 시도한 것은 40세 때 소각사의 주지를 맡고 있을 무렵이다. 《벽암록》은 원오가 세 번에 걸쳐 《설두송고》에 평창을 붙여 강의한 내용을 그의 제자들이 모아 편찬한 책이다. ‘벽암碧巖’이라는 두 자는 협산 영천원의 방에 걸려 있는 글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벽암록》은 매우 난해한 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진리의 영역을 말로 보여주어야 하는 선문답 자체의 어려움에 더하여, 구성면에서도 복합적이고 중층적이라 쉽게 읽히지 않는다. 
이 책은 반세기 동안 중국선을 연구하고 30년 이상 강단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혜원 스님의 경험과 혜안이 담겨 있다. 종문 제일서로 이름이 높지만, 그만큼 험난하여 쉽게 오르지 못하는 벽암의 천 길 절벽, 그 절경에 도전할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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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웨이 - 미래가치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테슬라 혁신의 7원칙
미카엘 발랑탱 지음, 오웅석 옮김 / 한빛비즈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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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테슬라다.
우리는 세상을 바꾸고 있다."

테슬라는 투자가들에게 가장 미래가치가
고평가되는 기업이며
전체 산업을 변화시키며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이다.

테슬라는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이다. 부가적으로 그리고 에너지 저장 장치도 제조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쭉 1위를 지켜오고 있는 기업이다. 

2020년 주식 시장에서 제일 뜨거웠던 이슈 중 하나는 테슬라의 주가 폭등인데, 2019년 12월 이후 폭등하기 시작하여 2020년 12월 시가총액 기준, 토요타를 앞질러 전 세계 자동차 회사 1위, 보잉을 앞지르며 미국 공업 제조사 1위, 미국 내에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버크셔 해서웨이를 뒤이어 미국 시가총액 7위의 기업이 되었다. 

이 책은 테슬라가 주도한 혁신의 원칙들을 7가지로 소개하고 있다. 자기 학습, 초생산성, 소프트웨어 융합, 스타트업 리더십, 스토리 메이킹, 교차 통합, 플랫폼 트랙션이 그것이다. 이 7원칙은 테슬라 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이자, 제4차 산업시대의 도전에 대응하는 가장 성공적이면서 가장 많이 검증된 방법이다. 먼저 가치와 역량의 초집중화로 세계에 영감을 주고 윤리적 요구에 대응하며, 운영 시스템과 인터페이스의 활성화로 세분화된 고객 수요에 즉각적으로 대응한다. 또 사람과 기계 그리고 제품 사이의 초연결을 통해 공유경제의 도전과제를 해결하며, 조직 구성원의 성장을 도움으로써 개인과 기업의 역량을 발전시켜 기하급수적인 진보 상황을 기회로 삼는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원칙들을 통해 각자 자신의 조직과 상황에 맞는 미래 전략을 도출하도록 구체적인 방법론과 통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테슬라 사례에서 그치지 않고, 테슬라주의의 원칙들을 이미 실현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의 사례도 함께 살핀다. 이미 앞서 테슬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는 조직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책속의한줄

‘비즈니스 생태계를 디지털로 연결한다’, ‘기업 성과를 뛰어넘어 세상에 새로운 영감을 준다’, ‘운영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활성화한다’, ‘조직이 성장함에 따라 구성원들도 매일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라는 테슬라의 이 네 가지 주요 목표는 제4차 산업시대가 직면한 네 가지 도전과 정확히 일치한다. 세계에 영감을 주는 것은 가치와 역량의 초집중화로 제기된 윤리적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하며, 운영 시스템과 인터페이스의 활성화는 고도로 세분화한 고객 수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람과 기계 그리고 제품 사이의 초연결을 통해 공유경제의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조직 구성원들의 성장을 돕는 것은 개인과 기업의 역량을 발전시켜 기하급수적인 진보를 시간과의 싸움이 아니라 기회로 삼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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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기 좋은 방
신이현 지음 / &(앤드)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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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리를 걸으며 홀짝홀짝 나폴레옹을 마셨다. 이 술은 뭔가, 내 인생에 불가능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금방 다 마셔버렸고 나는 눈에 보이는 슈퍼마켓에 들어가 새로운 나폴레옹을 샀다. 그리고 또다시 걸었고 이곳까지 온 것이었다.
수배된 자들이 몸을 숨기기 위해 캄캄한 밤에 남몰래 드나들 것 같은 여관이었다. 몇 십 년은 된 것 같은 간판이 삐뚤게 걸려있고, 녹이 슬어 얼룩덜룩한 대문 사이로 보이는 흙 마당에는 쓰레기 더미들이 지저분하게 쌓여있었다. 그 안쪽 구석에는 버려진 듯이 오동나무 한 그루가 서있었다. 내가 이 여관 대문 앞에서 걸음을 멈춘 것은 그 오동나무 때문이었다. 밤바람에 널따란 잎사귀를 한가롭게 흔들고 있는 키가 큰 나무였다. 나는 나무가 무엇인가 내게 말을 건넸다고 생각했다. ‘괜찮아. 그냥 흘러가는 대로 맡겨둬 보라구.’ 분명 그런 소리였다. 나는 녹슨 대문을 열고 여관으로 들어갔다. 2층에 방을 얻어 방문을 활짝 열어놓고 오동나무를 바라보며 밤새워 술을 마셔볼 생각이었다.
이 소설은 사회적 통념과 질서, 원칙 ‘따위’는 도무지 관심이 없는 무개념의 여성, 윤이금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윤이금은 대학의 자퇴부터 직장 무단결근, 혼전순결 심지어는 인생의 중대사라 할 수 있는 결혼에 있어서도 그리고 어떤 예측 불가능한 사건이 눈앞에 닥쳐도 단 1초의 진지한 고민이나 갈등 같은 심리적 변화를 겪지 않는다.
모든 선택은 즉흥적이고 본능적이다.

“나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어디로 가야 할지, 어느 집으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었다. 어느 곳이든 내가 책임져야 할 역할이 있는 곳이었다. 이 역할, 한 번도 해보지 못한 내 역할에 대해 또다시 숨이 막혀왔다. 나는 걷기 시작했다. 어느 집도 아닌 방향으로 어느 역할도 없는 곳을 향해서.” 

이 소설은 윤이금의 솔직하고 천진난만한 행동을 통해서 세상의 갖가지 위선과 거짓을 통렬하게 비웃는다. 그리고 이제 지금 또 다른 세대의 주인공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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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한 식당 - 뻔한 식당 말고
안병조 지음 / 새로운제안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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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산골짜기에 식당이 있다고?
정말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

터무니없어 보이는 곳에 있는 식당이 장사가 잘되는 이유가 뭘까?

첫 번째  이유는 무조건 맛이다.
맛이 없다면 산골짜기에 있는 식당을 찾아오는 사람이 없을거다.
대부분 식당이 경기가 좋지 않아 장사가 안된다고 말하는데,그런 말 하는 식당치고 음식 맛있게 하는 집이 없어요.

장사가 잘되는 두 번째 이유는 인스타나 블로그에 올리고 싶을 정도로 음식 비주얼이 뛰어나서다.

장사가 잘되는 세 번째 이유는 거기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판다.

난 어떤 요리를 할 수 있을까?
그 요리에 어떤 컨셉을 담을 수 있을까?
식당을 할거라면 이 두가지 질문을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할 것도 없는데 식당이나 할까?

‘은퇴하고 치킨 가게나 할까?’, ‘회사 다니기 짜증나는데 확 때려치우고 식당이나 할까?’ 살면서 한 번쯤 해봤거나, 누군가로부터 들어봤을 법한 말이다. 식당 창업에 대한 지식이 없으니 할 수 있는 ‘용감한 말’이다. 말로 끝나면 그나마 다행이다. 용감무쌍하게 실행까지 했다가는 진짜로 영원히 은퇴하는 수가 있다.

이 책에는 식당을 운영(창업)할 때 으레 저지르는 실수를 바로잡을 방법과, 운영(창업)자들이 갖는 식당 영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엎을 만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식당을 시작하려는 예비 창업자에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명쾌하게 알려준다. 또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들도 자신의 식당을 재정비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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