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경의 빛
박형숙 지음 / 강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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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한 어린 시절의 기억을 생생하게 일깨워주는 이야기의 흐름과 구성이 좋았다. 늘 함께 생활하기에 잘 알 것같지만 정작 손에 잡히지 않았던 부모, 형제자매에 대한 감정과 정서에 색깔이 입혀지고 가락이 생겨나게 했다. 70-80년대 청소년 성장 일기를 엿본 느낌!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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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너의 뺨에 손을 댔을까 청색지시선 13
김선향 지음 / 청색종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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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cm>라는 강렬하고도 충격적인 첫 시에 시집의 제목 문구가 나온다. 늘 느끼지만 언어로 표현하지 못했던 숨겨진 감정들이 되살아나 다음 시로 나아가지 못했다. 저멀리 봄빛이 오는 문턱, 생명을 부르는 노래가 담긴 시집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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