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이야기
유쾌하고 예상을 뒤엎는 폭소, 저자가 두산 베어스 팬이었다면 82년의 프로야구를 그렇게 재미나게 그릴 수 없었을 것이다. 꼴찌 팀 삼미 슈퍼스타즈의 팬이었기에 의미가 있다.
다른 설명 없이, 그냥 보아도 좋다.
'프로'이야기
하지만 '프로'의 이야기였다.
나는, '프로'가 되고 싶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