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박민규 지음 / 한겨레출판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야구'이야기  

유쾌하고 예상을 뒤엎는 폭소, 저자가 두산 베어스 팬이었다면 82년의 프로야구를 그렇게 재미나게 그릴 수 없었을 것이다. 꼴찌 팀 삼미 슈퍼스타즈의 팬이었기에 의미가 있다.  

다른 설명 없이, 그냥 보아도 좋다. 

 

'프로'이야기 

하지만 '프로'의 이야기였다.  

나는, '프로'가 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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