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 흔들리면서도 나아갈 당신을 위한 30가지 마음 훈련
필 스터츠 지음, 박다솜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왜 인간은 고통스러워할까.
불행, 갈등, 역경, 조바심 등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현대인들의 불안은 이미 안전지대 밖으로 밀려난 듯하다.

정신과 의사이며 심리 상담가인 필 스터츠 (Phil Stutz)는
자신의 정신의학이 내담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느끼며 방황할 때 '툴스'라는 새로운 유형의 심리치료 방법을 개발한다.

인생은 끊임없이 고통을 해결해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삶의 방향을 완전히 틀어야 한다고 말한다.

삶을 구성하는 사건(고통)들을 인정하는 것이 시작이다.

고통과 마주하는 일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이고,
우리에겐 이겨낼 수 있는 엄청난 힘, 즉 고차원적 힘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분노, 집착, 열등감 등 고통의 근원이 되는 내면의 적과 맞서 싸울 때
진정한 의미를 찾고 만족할 수 있다는 지혜를 담고 있다.

스스로 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행동해야 하고, 목적을 향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생명력이 있어야 한다.
나아가다 마주하는 고통과 난관은 우리에게 더 큰 무언가와 연결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인생은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고차원적인 힘입니다." 131P



================

* 그림자를 사랑하는 방법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실수하고, 실패하는 게 당연한데
스스로를 공격하면서 세상을 피하고 벽 뒤에 숨는다.
우린 타인보다 자신에겐 무지 야박하다.

그럴 때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는 바로 '자기애'

자신에게 있는 그림자(스스로 열등하다고 느끼는 것들)를 사랑하고,
수용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이제부터 자신에게 친절해지기!!


================


고통은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따라
고통을 경험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내담자들의 사례들을 통해
고통의 근원을 알고
적절한 도구(감사, 사랑)사용으로 고차원적 힘을 끌어올려야 한다.


서문에서 내담자를 환자가 아닌 인간으로 존중하면서 답을 찾았다고 말한다.
우리가 느끼는 고통은 인간이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감정이기에 환자가 아니다.^^
부끄러워하거나 비난할 필요 없다.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인생은 사건(고통)의 연속이라는 것을 먼저 받아들이고
고차원적 힘을 느끼고 믿는다면 우리가 그동안 느꼈던 고통은
자연스럽게 해결해져가는 과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실제로 효과가 있다는 필 스터츠의 '툴스'라는 새로운 유형의 심리치료 방법을 확인해 보자.


"고통을 받아들일 때, 고통은 그대를 성장으로 이끌 것이다"라는
생텍쥐 페리의 명언이 떠오른다.


부정적인 생각의 방어 도구는 '감사'라는 글이 있어요.
오늘 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내세요.


================

@dasanbooks  도서 및 소정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ekida_library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독서합니다.


책 친구 아띠북스 @attistory

#필스터츠의내면강화 #필스터츠
#자기계발 #신간소개 #추천도서
#다산초당 #다산북스
#스터츠 #인문 #인생책
#PhilStutz
#얼리서평단
#북스타그램
#아띠북스 #아띠스토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