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들의 비밀 수첩 - 피겨 신동 김연아에서 수영 신동 박태환까지
이정은.이나영 지음, 원유미 외 그림 / 해냄주니어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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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이 전부 신동들이 되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걸 단지 꿈만 꿀 수 있는 게 아니라,

열심히 노력하면 정말로 그걸 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좋은 책 같아요.

그리고 뭔가 잘 해내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일깨워주기도 하고요.

그런 건 어른들이 백 번 말해줘도 안 먹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김연아 등의 실화를 재구성한 거라서,

아이들 마음에 평생토록 인상 깊게 남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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