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리는 법원으로 갔다 - n번방 가해자 재판 방청연대기
팀 eNd 지음 / 봄알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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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추적단을 보고 얼마나 가슴 뜨거웠는지... 아직도 2차 가해인지 아닌지, 아는지 모르는지, 미지근한 성인지 속에서도 이런 연대가, 공동체가, 무리가 있어 얼마나 고마운지... 우리 사회에 이렇게 자기 일 제쳐두고(?) 남의 일에 나서 용기내신 분들 덕에 아름다움이 사라지지 않는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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