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삶의 도전과 갈림길에 섰을때 다양한 신을 찾게 된다.그렇다면, 모두가 바라는 것을 이루고 행복하고성공을 이루어야 할텐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수많은 책에서 강조한 내면에 성공한 나의 모습을상상하면 이뤄진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해법에 대해서는명확히 그려지지 않아서 뜬구름 잡기 갔어서 책을 읽고 나서도안개속에 휩싸여 있는 느낌이 강했다.하지만 이책은 내가 바라는 생각을 내면 깊숙히 닿게 하고 그것이 잠재의식에 닿게 되면 우주가 내가 바라는 것들을이루어주게 하는 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전달해주고 있는게가장 큰 차이점이다.생각 -> 내면에 닿고 -> 잠재의식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것은자라오면서 주위에서 들으며 세뇌되거나 스스로가 자신이 바라는 것을 부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이것은 바라 식물이 자랄때 땅안에 씨앗을 심고그것이 깊은 땅속에 뿌리를 내려야지만이 강한 바람과자연의 변화에도 굵은 줄기를 갖고 꽃을 피워내는 것과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시각화를 통해서 내가 바라는 것들을 그저 잠시 떠올려서는내면에 닿지 않고 잠재의식에 도달할 수 없다.원하는 것이 있다면 눈앞에 만져질수 있다가강렬하게 상상하거 되어있다고 믿어야만 한다.어린시절 읽던 동화나 영화속 캐릭터들이영웅이 되어가는 과정과 같다라고 할 수 있다.이 책은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스승과 같은 책 역할을하고 있다.외부에서 누군가 또는 어떻게든 되겠지라는막연한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갈때 내가 가고자 하는 곳에대한 명확한 인지를 하지 못하면 엉뚱한 곳으로도달하게 되는 것과 같다.내 안에 있는 거인을 깨우기 위해서는잠들어 있거나 외면한 내면과 잠재의식에도달하기 위한 시각화와 글쓰기를 통해내면에 뿌리내리기 훈련이 필요하고 책에서강조한 내용을 현실에 적용해서 원하는 것들을이루어서 꿈을 이뤄주는 책을 만나고 꿈을 이룬사람이 되어서 스스로에게 증명하고 싶다.나도 해낼 수 있고, 해냈노라고~
다른 선택지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가장 리스크가 높은방법으로 발전을 계속해야 할 필요는 어디에도 없습니다.기후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가능 에너지 쪽으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는 것이 당시 저의주장이었으며,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을뿐더러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지 1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지만 녹아내린 연료조차 회수하지 못했고, 폐로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정확하게 답하지 못합니다. 이는 일본 경제에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 P126
한 성공에는 무슨 차이가 있었을까? 내가 큰 성공을 거뒀을 때에는 단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나의 집중력도 여러 군데에 퍼져 있었던 것이다.순간 머릿속에서 전구가 ‘반짝‘ 했다. - P18
학창시절부터 봐온 유홍준 교수님의국토박물관 순례 1권을 출간전에 가제본을 받아서읽게 되어 영광스러웠습니다.이전에 출산된 답사기에 다뤄지지 않았던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시대순서로 마치 여행하듯 집필된 내용에서 우리 국토의 소중함과 함께 스토리텔링이 더해져서 교수님의 발걸음과 눈과 귀를 기울여 우리 소중한 땅에서 발견된 역사적 유물이 현대에 전해준 메세지는 여전히 유효하고 우리가 역사를 배우고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해주었습니다.전곡리 유전지에서 발견된 주먹도끼는 세계 고고학 역사를 바꾸어준 사건으로 그간 변방인 동아시아는 주목 받지 못하고 고고학계에서 음지였던 곳이었다. 드라마틱하게 미국인 군인 그레그 보엔씨가 데이트 도중에 발견하고 그가 고고학을 전공한 이라서 그것이 보통 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학계에 드러내 수면위로 들어낸 것은 고고학 역사의 쾌거이자~ 서양인의 손으로 우리 땅에서 선사시대의 유물이 발견되어 지금은 전곡선사박물관이 건립되어 선사시대 유물이 보존되고 있는 것은 작은 시작이 큰 물고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준 것 같아서 흥미진진하게 시작되었습니다.우리 땅에서 발견된 유물을 현세 후손들이 가치있게 받아들이고 후세에 계속 전하기 위해서는 그저 사실관계만이 아닌 그 안에 담긴 일화를 마치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주들에게 들려주는 설화처럼 찬찬히 들려줄 분이 필요할 것이다.유홍준 교수님은 수십년전부터 그 일을 행하며,책으로 펴내고 강연을 통해서 널리 전해주고 있으셨습니다.역사는 유물을 낳고, 유물은 역사를 증언한다우리나라는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말에서 여행할때 그 지역에 소중한 문화재와 유물을 통해서우리 선조들을 기억하고, 그 일화안에서 우리는 장대한 역사라는강물에서 함께 흘러가는 존재라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