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선택지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가장 리스크가 높은방법으로 발전을 계속해야 할 필요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기후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가능 에너지 쪽으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는 것이 당시 저의주장이었으며,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을뿐더러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지 1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지만 녹아내린 연료조차 회수하지 못했고, 폐로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정확하게 답하지 못합니다. 이는 일본 경제에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 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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